이런 점이 좋았어요!
워너고트립으로 30대 첫날을 프랑스에서 보내다!
21살부터 8년간 쉬지않고 일을하던 저에게 유럽여행간다는 것은 그저 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8년간의 직장생활을 과감하게 끝내고 공백기간을 알차게 보내고싶어 꿈이었던 유럽여행을 가보자는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예전부터 인스타그램에서 광고로 나왔던 워너고트립을 보게 되었고 라이커프라이데이 런던파리1주 12/27-1/4 프로그램을 보고 첫30대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이거다! 하면서 지원을 하였습니다!
처음보는 사람들과 함께 여행이라니.. 정말로 기대되고 떨리기도 하였습니다.
mbti I 이지만 새로운사람들을 만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없는 저라 사람들과 못지낼까봐의 걱정은 없었습니다 ㅋㅋㅋㅋ
첫날 공항에 10분쯤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는데 힘들지않았냐는 대장님, 해맑게 반겨주는 조원들을 보고 이번여행 즐겁게 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첨에 조원들끼리 계획을 짤때 너무 어색했는데 그런 어색함이 무색함에도 공항에서 든생각처럼 처음보는 조원들과의 여행은 즐거웠습니다!
그 중에 빅벤과 런던아이가 계획 중 처음간 장소인데 빅벤과 런던아이를 보기 1초전의 런던 지하철역 계단 올라가는 두근거림.. 그 마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책으로 봤던 그 빅벤이 제 눈앞에 있는 것이 아직도 꿈에 있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웅장했고 언제 또 갈지 모르는 빅벤을 눈에 담기 바빴습니다.
그리고 또 특별했던건 축구에 관심없던 제가 토트넘 경기를 직관한 것 입니다.
손흥민님과 상대편인 울버햄튼 황희찬님을 실제로봐서 신기했습니다.
추웠던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런던 하이드파크에서 야외 베이글먹었던 경험으로 이것이 유럽의 여유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열차로 국경을 넘는 것이 처음이라 신기했고 첫날에 안개때문에 완전한 에펠탑을 보지못해 실망했지만
프랑스의 음식은 너무 만족스러웠고 30살 첫날을 좋은 사람과 파리에서 보낸 것이 정말로 특별하고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다같이 계획을짜고, 계획대로 되지 못했던 일정이있었지만 그것도 추억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을 다녀온지 6개월이 지나갔지만 그 기억을 간직한 채 각자의 일상을 살아가고있고 그때에 만난 우리 런파5조도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여행다녀오고도 가끔만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고 함께하고 있습니다.
의심이 많은 제가 후기만보고 반신반의 했지만 이렇게 잘 맞는 사람들끼리 기가막히게 조를 잘짜주셨는지,,,,증말 워너고트립 짱입니다!!!😍
다른 여행도 함께하겠습니다ㅎㅎ 워너워너 워너고!!!!!!☺️
Best Moment!
📸 여행 속 순간들
이런 점이 좋았어요!
워너고트립으로 30대 첫날을 프랑스에서 보내다!
21살부터 8년간 쉬지않고 일을하던 저에게 유럽여행간다는 것은 그저 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8년간의 직장생활을 과감하게 끝내고 공백기간을 알차게 보내고싶어 꿈이었던 유럽여행을 가보자는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예전부터 인스타그램에서 광고로 나왔던 워너고트립을 보게 되었고 라이커프라이데이 런던파리1주 12/27-1/4 프로그램을 보고 첫30대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이거다! 하면서 지원을 하였습니다!
처음보는 사람들과 함께 여행이라니.. 정말로 기대되고 떨리기도 하였습니다.
mbti I 이지만 새로운사람들을 만나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없는 저라 사람들과 못지낼까봐의 걱정은 없었습니다 ㅋㅋㅋㅋ
첫날 공항에 10분쯤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는데 힘들지않았냐는 대장님, 해맑게 반겨주는 조원들을 보고 이번여행 즐겁게 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첨에 조원들끼리 계획을 짤때 너무 어색했는데 그런 어색함이 무색함에도 공항에서 든생각처럼 처음보는 조원들과의 여행은 즐거웠습니다!
그 중에 빅벤과 런던아이가 계획 중 처음간 장소인데 빅벤과 런던아이를 보기 1초전의 런던 지하철역 계단 올라가는 두근거림.. 그 마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책으로 봤던 그 빅벤이 제 눈앞에 있는 것이 아직도 꿈에 있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웅장했고 언제 또 갈지 모르는 빅벤을 눈에 담기 바빴습니다.
그리고 또 특별했던건 축구에 관심없던 제가 토트넘 경기를 직관한 것 입니다.
손흥민님과 상대편인 울버햄튼 황희찬님을 실제로봐서 신기했습니다.
추웠던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런던 하이드파크에서 야외 베이글먹었던 경험으로 이것이 유럽의 여유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열차로 국경을 넘는 것이 처음이라 신기했고 첫날에 안개때문에 완전한 에펠탑을 보지못해 실망했지만
프랑스의 음식은 너무 만족스러웠고 30살 첫날을 좋은 사람과 파리에서 보낸 것이 정말로 특별하고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다같이 계획을짜고, 계획대로 되지 못했던 일정이있었지만 그것도 추억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을 다녀온지 6개월이 지나갔지만 그 기억을 간직한 채 각자의 일상을 살아가고있고 그때에 만난 우리 런파5조도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여행다녀오고도 가끔만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고 함께하고 있습니다.
의심이 많은 제가 후기만보고 반신반의 했지만 이렇게 잘 맞는 사람들끼리 기가막히게 조를 잘짜주셨는지,,,,증말 워너고트립 짱입니다!!!😍
다른 여행도 함께하겠습니다ㅎㅎ 워너워너 워너고!!!!!!☺️
가장 좋았던 도시
런던파리@myeongza__
kimmj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