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았던 포인트
죽기 전에 봐서 럭키비키했던 캐년들!!!
이런점이 좋았어요!
저는 미서부를 캐년과 인앤아웃 딱 2가지만 보고 가게 되었어요! 이 2가지가 충족되다 못해 한국에 돌아오니 꿈을 꾼 듯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여행을 가기 전, 조원들과 미리 일정을 짜는 것부터 여행이 시작되었는데 혼자였다면 가지 않았을 곳, 보지 않았을 것들을 조원들의 제안으로 하게 되며 좀 더 풍성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그토록 바랐던 대자연, 캐년에서 자연의 광활함과 압도감을 느끼며 미국에 온 것을 실감했답니다. 거대한 대자연이여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겸손해지는 느낌도 받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 다음으로 인앤아웃! 한국에 꼭 꼭 들어 왔으면 100번도 더 갈 거 같더라고요. 원래도 햄버거를 좋아하는데 인생 햄버거를 경험하게 되었답니다.
캐년과 인앤아웃 말고도 샌프란시스코의 트윈 픽스에서 보는 야경은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눈이 탁 틔이는 광활함이 있어 미서부 가시게 된다면 한 번쯤 가는 걸 추천드려요!!!
화려함의 극치였던 라스베가스는 스피어쇼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조원들과 스피어쇼를 같이 관람하게 되었는데 감탄과 소름 끼치는 닭살에 연속이였어요.
그리고 LA!!! 게티 센터에서 하루종일 있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아름답고 볼 게 많았던 곳이에요 ㅠㅠㅠㅠ 저는 한 나라를 여행하고 돌아오면 더 이상 가고 싶다는 생각이 잘 들지 않는데 게티 센터 만큼은 꼭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북창동 순두부 미친 맛이에요 ㅠㅠㅠㅠㅠ 인생 한식을 미국에서 찾을 줄이야.....
저는 후기에서 가장 많이 찾아보는 게 숙소인데요, 혹시 도움이 될까 몇글자 남겨봅니다. 미서부 숙소 4곳 다 좋았어요! 저는 4인 1실이라고 해서 약간 걱정했는데 크기가 그렇게 작지도 않고 4명이서 쓰기 딱이더라고요! 가장 중요한 화장실도 청결하고 넓었습니다!!! 조식을 제공해주는 2곳의 숙소도 있었어요! 아침 먹느냐 안 먹느냐가 여행할 때 꽤 중요하더라고요. 이 점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워너고트립의 가장 큰 장점! 따로 또 같이 여행이 가능하다는 건데요, 저희 조는 단합이 너무 잘 되고 같이 다니는 게 참 잘 맞아서 계속 함께 여행하다 숙소로 돌아온 저녁 시간이나 마지막날에 각자 하고 싶은 걸 했어요! 따로 놀다 다시 만나면 반갑고 오늘 무엇을 했는지 얘기하는 시간도 참 좋았답니다!
그리고 저희를 인솔해 주셨던 대장님!!! 항상 편하게 대해주시고 필요하면 언제든 도움을 주셔서 이번 여행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특히 여기서는 어떤 걸 주의할 것, 알아두면 좋은 것들을 공지로 올려주시고 잘 귀가했는지 체크도 해주셔서 이 점이 참 좋았답니다! 저희가 여행할 때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경기 시즌이였는데 어딜 가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지 또 주의할 것은 무엇인지 알려주셔서 저희도 저녁 먹으며 인생에 잘 없을 신나는 분위기를 즐겼답니다!
(첫 번째, 두 번째 사진은 체이스 대장님이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 올려요!! ㅎㅎ)
여러모로 좋은 인연, 행복한 추억을 가득 안고 돌아온 한국에서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글을 쓰다보니 너무 길어진 거 같은데 한 마디로 요약하면 일단 가세요!!!!! 워너고트립 행복 보장입니다!







워너고에 대한 한마디
대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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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20대#대학생#가을#2주#취업준비중
가장 좋았던 포인트
죽기 전에 봐서 럭키비키했던 캐년들!!!
이런점이 좋았어요!
저는 미서부를 캐년과 인앤아웃 딱 2가지만 보고 가게 되었어요! 이 2가지가 충족되다 못해 한국에 돌아오니 꿈을 꾼 듯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여행을 가기 전, 조원들과 미리 일정을 짜는 것부터 여행이 시작되었는데 혼자였다면 가지 않았을 곳, 보지 않았을 것들을 조원들의 제안으로 하게 되며 좀 더 풍성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그토록 바랐던 대자연, 캐년에서 자연의 광활함과 압도감을 느끼며 미국에 온 것을 실감했답니다. 거대한 대자연이여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겸손해지는 느낌도 받았답니다 ㅋㅋㅋㅋㅋㅋ 다음으로 인앤아웃! 한국에 꼭 꼭 들어 왔으면 100번도 더 갈 거 같더라고요. 원래도 햄버거를 좋아하는데 인생 햄버거를 경험하게 되었답니다.
캐년과 인앤아웃 말고도 샌프란시스코의 트윈 픽스에서 보는 야경은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눈이 탁 틔이는 광활함이 있어 미서부 가시게 된다면 한 번쯤 가는 걸 추천드려요!!!
화려함의 극치였던 라스베가스는 스피어쇼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조원들과 스피어쇼를 같이 관람하게 되었는데 감탄과 소름 끼치는 닭살에 연속이였어요.
그리고 LA!!! 게티 센터에서 하루종일 있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아름답고 볼 게 많았던 곳이에요 ㅠㅠㅠㅠ 저는 한 나라를 여행하고 돌아오면 더 이상 가고 싶다는 생각이 잘 들지 않는데 게티 센터 만큼은 꼭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북창동 순두부 미친 맛이에요 ㅠㅠㅠㅠㅠ 인생 한식을 미국에서 찾을 줄이야.....
저는 후기에서 가장 많이 찾아보는 게 숙소인데요, 혹시 도움이 될까 몇글자 남겨봅니다. 미서부 숙소 4곳 다 좋았어요! 저는 4인 1실이라고 해서 약간 걱정했는데 크기가 그렇게 작지도 않고 4명이서 쓰기 딱이더라고요! 가장 중요한 화장실도 청결하고 넓었습니다!!! 조식을 제공해주는 2곳의 숙소도 있었어요! 아침 먹느냐 안 먹느냐가 여행할 때 꽤 중요하더라고요. 이 점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워너고트립의 가장 큰 장점! 따로 또 같이 여행이 가능하다는 건데요, 저희 조는 단합이 너무 잘 되고 같이 다니는 게 참 잘 맞아서 계속 함께 여행하다 숙소로 돌아온 저녁 시간이나 마지막날에 각자 하고 싶은 걸 했어요! 따로 놀다 다시 만나면 반갑고 오늘 무엇을 했는지 얘기하는 시간도 참 좋았답니다!
그리고 저희를 인솔해 주셨던 대장님!!! 항상 편하게 대해주시고 필요하면 언제든 도움을 주셔서 이번 여행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특히 여기서는 어떤 걸 주의할 것, 알아두면 좋은 것들을 공지로 올려주시고 잘 귀가했는지 체크도 해주셔서 이 점이 참 좋았답니다! 저희가 여행할 때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경기 시즌이였는데 어딜 가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지 또 주의할 것은 무엇인지 알려주셔서 저희도 저녁 먹으며 인생에 잘 없을 신나는 분위기를 즐겼답니다!
(첫 번째, 두 번째 사진은 체이스 대장님이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너무 마음에 들어 올려요!! ㅎㅎ)
여러모로 좋은 인연, 행복한 추억을 가득 안고 돌아온 한국에서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글을 쓰다보니 너무 길어진 거 같은데 한 마디로 요약하면 일단 가세요!!!!! 워너고트립 행복 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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